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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정책 · 2026-09-05

2028 대입 개편, 초등 학부모가 지금 알아둘 만큼만

지금 초등학생이 치를 대입은 이미 설계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통합형 수능과 내신 5등급제, 고교학점제. 불안해할 것과 무시해도 될 것을 가려 정리했습니다.

수능통합형 전환2028학년도부터 선택과목 폐지
내신5등급 체제기존 9등급에서 재편
고교학점제출석률만 이수 반영2025-12 행정예고로 성취율 기준 폐지

2028학년도 대입부터 수능과 내신의 틀이 함께 바뀝니다. 수능은 국어·수학·탐구에서 선택과목이 사라지고 모든 학생이 같은 과목을 치르는 통합형이 되며, 내신은 9등급에서 5등급 체제로 재편됩니다. 고등학교 수업은 고교학점제로 학생이 과목을 골라 듣는 구조가 됐고, 2025년 12월 국가교육위원회 행정예고로 선택과목 이수 기준에서 성취율 요건이 빠지고 출석률만 남는 쪽으로 정리됐습니다.

이 개편이 지금 초등학생에게 의미하는 것은 '어떤 과목을 미리 배워두느냐'가 아닙니다. 통합형 수능은 오히려 과목 선택 유불리를 줄이는 방향이고, 구체적인 출제와 평가 방식은 아이가 고등학교에 갈 때까지 또 조정될 수 있습니다. 초등 단계에서 특정 개편안에 맞춘 대비는 과녁이 움직이는 사격과 같습니다.

변하지 않는 축은 고교학점제의 방향입니다. 스스로 과목을 고르고 시간표를 짜는 능력, 즉 자기 계획과 선택의 경험이 고등학교 생활의 기본기가 됩니다. 초등에서 기를 수 있는 것은 방학 계획을 아이가 직접 세워보게 하는 것, 학원 선택에 아이의 의견을 묻는 것 같은 작은 결정의 경험입니다.

정보를 따라가는 요령도 하나 필요합니다. 대입 제도는 교육부와 국가교육위원회 발표가 원본이고, 학원 설명회의 해석은 마케팅이 섞인 2차 정보입니다. 큰 변화가 있을 때 발표 원문의 요지만 확인하는 습관이면 초등 학부모에게는 충분합니다.

함께 확인할 것

발표 원문 확인 습관교육부·국교위 보도자료 요지만공식 발표
작은 선택의 경험방학 계획·학원 선택에 아이 의견 반영가정에서

어떻게 골랐나

대입 개편 발표와 고교학점제 관련 행정예고를 정리한 편집 칼럼입니다.

제도 내용은 교육부·국가교육위원회 발표와 관련 보도를 따랐습니다.

출처: KDI 경제정보센터 — 2028 대입제도 개편 시안
출처: 전북미래교육신문 — 2026년 3월 달라지는 교육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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