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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정책 · 2026-09-05

2026년, 교실이 이렇게 바뀌었다 — 학부모가 알아야 할 세 가지

수업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고교학점제 전 학년 확대, AI 디지털교과서의 자율 선택 전환. 올해 3월부터 달라진 교실의 규칙을 정리했습니다.

스마트폰 금지 시행2026년 3월 1일수업 중 사용 법적 금지, 예외는 학칙으로
고교학점제전 학년 확대선택과목은 출석률만 이수 기준 반영
AI 교과서자율 선택 전환국어·기술가정 제외, 사회·과학 2027년 연기

2026년 3월 1일부터 초·중·고 수업 중 스마트폰 사용이 법적으로 금지됐습니다. 학교마다 규칙이 달라 생기던 갈등이 법으로 정리된 셈입니다. 다만 교육 목적의 사용과 긴급 상황은 예외로 두고 있어, 실제 운영 방식은 학교별 학칙으로 정해집니다. 우리 아이 학교가 보관형인지 소지형인지는 가정통신문이나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는 올해부터 고교학점제가 전 학년으로 확대됐습니다. 대학처럼 과목을 골라 학점을 쌓는 방식인데, 2025년 12월 국가교육위원회 행정예고로 선택과목은 출석률만 이수 기준으로 반영하고 학업성취율 기준은 폐지하는 쪽으로 정리됐습니다. 초등 학부모에게도 남 얘기가 아닙니다. 지금 초등 고학년 아이들이 고등학교에 갈 때는 이 제도가 완전히 자리 잡은 뒤라, 중학교 때부터 과목 선택을 생각하는 흐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논란이 컸던 AI 디지털교과서는 방향이 바뀌었습니다. 2026년 도입 예정이던 국어와 기술·가정은 제외됐고 사회·과학은 2027년으로 미뤄졌으며, 교육부는 2026년 업무보고에서 'AI 디지털교과서' 대신 'AI 교육자료'라는 이름으로 일괄 도입이 아닌 학교 자율 선택으로 전환했습니다. 글쓰기 과제의 민감정보 수집 우려 등 학부모와 교사들의 지적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제도가 바뀌는 시기일수록 중요한 것은 우리 아이 학교가 실제로 어떻게 운영하는지입니다. 같은 법과 같은 지침 아래에서도 학교마다 적용 방식이 다릅니다. 새 학기 가정통신문과 학교 설명회를 챙기고, 학교알리미 공시에서 학교의 운영 계획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함께 확인할 것

우리 학교 스마트폰 규칙보관형인지 소지형인지, 예외 규정은 무엇인지가정통신문·학칙
학교별 운영 계획방과후·돌봄과 함께 학교알리미 공시로 확인모두의 학교 비교표

어떻게 골랐나

이 글은 특정 지역 데이터가 아니라 교육부 2026년 업무계획과 관련 보도를 정리한 편집 칼럼입니다.

교육부 발표 자료와 언론 보도를 근거로 작성했으며, 수치와 시행 시점은 발표 기관 원문을 따랐습니다. 학교 단위의 실제 운영은 각 학교 공시와 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2026년 교육 분야 달라지는 것
출처: 교육부 2026년 업무계획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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