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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수·과밀도 · 2026-09-05

폐교 32곳, 통폐합 논의는 진행형 — 우리 학교는 안전한가

2026년 3월 전국 32개 학교가 문을 닫았고, 시도별 통폐합 계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통폐합 대상이 되는 학교의 신호를 데이터에서 미리 읽는 법을 정리했습니다.

2026-03 폐교32곳초등 26·중 5·고 1
전교생 60명 이하1,731곳 (27.5%)30명 이하 894곳 · 학교알리미 공시 계산
진행 중 계획시도별 통폐합경남 2029년까지 36곳 추진 등

교육부 집계로 2026년 3월 전국 32개 학교가 문을 닫았습니다. 초등학교 26곳, 중학교 5곳, 고등학교 1곳입니다. 흐름은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경남교육청은 2029년까지 유·초·중·고 36곳의 통폐합을 추진하는 등, 시도별 계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수도권 도 지역과 지방 광역시의 원도심이 압력을 크게 받고 있습니다.

통폐합은 어느 날 갑자기 오지 않습니다. 몇 년에 걸쳐 신호가 먼저 나타납니다. 모두의 학교가 학교알리미 공시로 계산해 보면, 전국 초등학교 6,288곳 중 전교생 60명 이하가 1,731곳(27.5%), 30명 이하도 894곳입니다. 네 곳 중 한 곳이 전 학년을 합쳐도 두세 학급 규모라는 뜻입니다. 신입생이 한 자릿수로 떨어지고, 두 학년을 한 교실에서 가르치는 복식학급이 생기는 단계가 그 다음입니다.

재학 중이거나 입학을 앞둔 학교에 이런 신호가 보인다면, 불안해하기보다 확인할 것을 확인하는 편이 낫습니다. 통폐합은 보통 수년의 논의와 주민 의견 수렴을 거치며, 통학 지원과 전학 배정 계획이 함께 나옵니다. 교육지원청의 적정규모학교 육성 계획 공고를 찾아보면 우리 지역의 논의 단계를 알 수 있습니다.

작은 학교가 곧 사라질 학교인 것도 아닙니다. 통학 여건과 지역 여건에 따라 소규모를 유지하며 특색 있게 운영되는 학교도 많습니다. 판단의 재료는 추이입니다. 모두의 학교 비교표에서 후보 학교의 학생 수가 몇 년에 걸쳐 어떤 속도로 변하는지 확인하고, 같은 지역의 다른 학교와 나란히 놓아보면 그 학교의 위치가 보입니다.

함께 확인할 것

학생 수 감소 속도몇 년 치 추이를 지역 학교들과 비교홈 · 학교 비교
지역 통폐합 계획교육지원청 적정규모학교 공고 확인교육지원청

어떻게 골랐나

교육부 폐교 현황과 시도 통폐합 계획 보도를 정리한 편집 칼럼입니다.

폐교·통폐합 수치는 교육부 발표와 언론 보도를 따랐습니다. 학교별 학생 수 추이는 학교알리미 공시 기준입니다.

출처: 경향신문 — 경남 유초중고 36곳 통폐합 추진
출처: 교육을 비추다 — 2026 초등 1학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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